잘자라우리단혁이

작성자
엄마
2012-01-27 00:00:00
정말 이상한 일이야
내가 아까 보낸 편지가 제목만있고 내용이 사라졌어
단혁아
설마 졸지말자단혁아 라는 제목만 받았니?
아...진짜 길게 썼는데. 뭐야 이거
사랑하는 아들
엄마 속상하네. 어휴
참 이상한 일이다
어쨌거나. 하루가 간다
우리 단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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