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아들에게

작성자
홍경미
2012-01-28 00:00:00
아들아
지금 이시간이면 이제 아침밥 먹고 잠시 쉬고 있겠네
아침 일곱시에도 사위가 캄캄하던데
다섯시 반에 기상하는 일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닐텐데
그래도 우리 아들 그다지 기상이 힘들다 하지 않으니 정말 대견스럽다.
영어 공부한다고 아침 여섯시에 기상하던 습관이 아마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ㅎㅎㅎ

오늘 하루 또 어떤 일들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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