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열일곱
- 작성자
- 혜지아빠
- 2012-01-28 00:00:00
사랑하는 딸아
어제는 아빠가 회식이 있어서 소식을 전하지 못했네 미안.
그래서 아침에 출근해서 소식전하는 거야.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그간의 일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도 갈무리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친구들과 헤어지기도 섭섭하겠구나.
혜지가 선생님친구들 자랑 많이 했는데...
오늘은 아빠가 가보얘기 해줄께.
물론 우리집 가보야 당연히 혜지 혜원이지.
너희들 말고 아빠는 엄마와 연애시절에 이렇게 서로에게 컴퓨터로 쪽지를 보내면서 서로의 얘기를 했단다.
사내에서 만난 사이라서 비밀을 유지해야 되기 때
어제는 아빠가 회식이 있어서 소식을 전하지 못했네 미안.
그래서 아침에 출근해서 소식전하는 거야.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그간의 일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도 갈무리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친구들과 헤어지기도 섭섭하겠구나.
혜지가 선생님친구들 자랑 많이 했는데...
오늘은 아빠가 가보얘기 해줄께.
물론 우리집 가보야 당연히 혜지 혜원이지.
너희들 말고 아빠는 엄마와 연애시절에 이렇게 서로에게 컴퓨터로 쪽지를 보내면서 서로의 얘기를 했단다.
사내에서 만난 사이라서 비밀을 유지해야 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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