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호성 맘
2012-01-28 00:00:00
잘 잤니?

주말이네.

오늘도 날씨가 봄날씨처럼 따뜻하려나 보다
평온한 아침이구나. 아침을 먹고 컴퓨터 앞애 앉고 보니
아들 생각이 또 나서 몇마디 하는 거란다.

어제 찬숙 아줌마 만나면서 제프아저씨 만났어.
젝 잘 있느냐고 묻더라. 아들 지원자가 많네
나중에 찬숙아줌마에게 새해인사 문자로나마 드리거라.
네가 적극성만 보인다면 너는 영어회화 배울 기회가 넘친다.
감사할 일이고 중국어까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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