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명아

작성자
권진로
2012-01-29 00:00:00
지명아~
열심히 하다가 설날 며칠 쉬면서 리듬이 끊어졌을까 걱정이되는구나.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지만 혹시나 들어가서 힘들어할까 걱정이되는구나.
지명아 이제 일주일이면 다 끝난단다.
거기있는 동안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엄마는 지명이가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네 인생을 위해
고뇌하며 열심히 살기를 바래.
지명아 유종의 미를 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