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열여덟

작성자
혜지아빠
2012-01-29 00:00:00
혜지~
주일인데 변함없는 일정이었는지. 아니면 특별한 스케쥴이 있었는지.
마무리 시험을 잘 치르지 못했다고 엄마가 걱정하시던데...
지금까지의 생활을 이제 한 주동안 마무리해야 하는데 어떤식으로 할건지
계획을 잘 세워서 학습부터 시작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등 선생님께도 나중에도 연락을 취하면서 소식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확인해보고.
혜지말대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서 열심히 하고 좀 더 진취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중학교 최고학년의 한 해를 보내고 고입에 대비해야겠지.
며칠 남지 않았다고 시간낭비하지 말고 소중한 과정속에서 좋은 결과가 발생하는 법이니까 갈무리 잘 하길바래.(아빠 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