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돌아~~~~

작성자
엄마당~
2012-01-29 00:00:00
지환아 엄마야..
이제 얼마 안남았지?
잘 참고 견뎌줘서 고맙다.. 그리고 대견해

막상 너를 보내는날 많은 걱정을 했는데..
우리 지환이가 많이 컸구나.. 의젓하다..

할머니께서는 지환이 오면 해주려고
벌써부터 갈비들을 착착 준비하고 계신다..
얼굴엔 밝은 미소와 함께..

지환이가 40여일 간의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많이 궁금하단다..
그것은 앞으로 너의 생활에서 하나하나 나타날 것이라 믿어
부디 너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벗어나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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