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야 고생한다.

작성자
아빠가
2012-01-30 00:00:00
서희야. 잘 지내니?
공부하느라 수고한다.

시간은 흘러 이제 5일만 지나면 공부가 끝나는구나.
아빠엄마에 의한 얼떨결에 공부하게 되었는데 서희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구나. 아빠 생각엔 어쩌면 이제부터 서희가 공부 잘 하는 #54673생으로
불려지고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 때 공부를 했던 것이 나비효과처럼 서희의 꿈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어제는 강원장님이 다녀갔다. 아빠가 강원장님께 뜻밖에 서희가 엄청공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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