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1-30 00:00:00
기특한 아들아...
성취도 평가는 높은 점수를 받았더구나..
늘 그랬듯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차분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맘이 놓이고
기특하고 대견한 맘만 자꾸 들어서 무지 행복하단다.
아들아..
지금까지 멋진 모습으로 학원생활에 임했듯이
며칠 남지 않은 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물론 이런 당부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내겠지만..^^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후회없이 지내고 오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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