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스물
- 작성자
- 혜지아빠
- 2012-01-31 00:00:00
스물의 소망을 전하며...
딸아 오늘도 충실히 학업에 임할 혜지를 생각하면서 이 글을 전한다.
늘 한결같은 소망이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보니 많은 것을 요구하고
바라게 되는 경우가 있지.
그러면서도 또 아빠는 그것을 잘 하겠지 하고 서로의 믿음이 가족이란
이름으로 뭉쳐졌기에 너무 큰 것일지도 몰라.
지금 한창 사춘기인데 부모란 존재에 의해 너무 일탈을 원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단다.
아빤 가끔은 윤리적 관습적 범위내에서는 귀여운 일탈은 괜찮다고 생각해.
그래야 다른 방향의 사고도 갖을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이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데 어리석게 그런다는 것은 곤란...
아빤 지금 점심시간이야.
오늘은 내일 전라도 광주에 출장을 가야해서 준비때문에 바쁘지만
딸아 오늘도 충실히 학업에 임할 혜지를 생각하면서 이 글을 전한다.
늘 한결같은 소망이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보니 많은 것을 요구하고
바라게 되는 경우가 있지.
그러면서도 또 아빠는 그것을 잘 하겠지 하고 서로의 믿음이 가족이란
이름으로 뭉쳐졌기에 너무 큰 것일지도 몰라.
지금 한창 사춘기인데 부모란 존재에 의해 너무 일탈을 원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단다.
아빤 가끔은 윤리적 관습적 범위내에서는 귀여운 일탈은 괜찮다고 생각해.
그래야 다른 방향의 사고도 갖을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이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데 어리석게 그런다는 것은 곤란...
아빤 지금 점심시간이야.
오늘은 내일 전라도 광주에 출장을 가야해서 준비때문에 바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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