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함박눈이 계속 내리고있네~ ~ ~
커피한잔하면서 딸과함께했던 옛일생각하면서
잠시 입가에 미소지으며 우리딸 생각하니 많이도 컸네.
한참 신나게놀고 즐겨야되는데 이렇게 공부만하고 있으니
엄마마음 짠하네~ ~ ~..
그렇지만 딸아 9개월만 꾹참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우리딸 소망이 이루워지겠지.
멋진 대학생이 되면 하고싶은것 다해보고
엄마아빠도 우리딸 원하는것이 있으면
최대한 밀어줄께♥*^^♥..
진짜 얼마남지 않았네.
남은시간 하루하루 놓치지말고...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말고...
그 무엇보다도 올해는 남들이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