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구정때 자신감 넘치는 너의 모습을보고 한결
마음이 놓였다.
안가면 안되냐고 때쓸줄 알았는데
덤덤하게 홀로 버스의 오르는 뒷 모습을보며
엄마 아빠는 아~ 이제야 승익이가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가보다생각하며 흐뭇했다.
진성에서 열심히한 만큼 학교 생활하면서도 착실한 마음 가짐
변치않았으면 좋겠다.성적이 오르면 더 좋겠지?
몇일 남지않은 진성생활 마무리 잘하길 바라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