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치 달고
- 작성자
- 엄마
- 2012-01-31 00:00:00
내일이 엄마 생일이라서
지원이가 휴가 나와서 주문해준 브로치 달고 출근하려고 한다
브로치 맘에 든다고 엄마가 얘기 하지 못했네
아주 이뻐^^ 낼 출근할 때 외투에 달고 가려고 한단다
오빠가 오후4시20분에 공항도착이라 공항에도 달고가서 자랑할께.
근데 언니가 갑자기 스케줄이 변경되서 4월에 한국 못나온다고 하네
이태리가서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구나
여기오면 돔돔이 첫 생일도 해줄려고 했는데 다 틀렸네
오늘 눈이 엄청많이 왔어. 아빠가 퇴근할때 걱정되서 전화해서 전철타고
엄마랑 같이 들어왔단다. 중간에 명동에 내려서 오붓하게 생일축하 저녁을 먹고나서 들어왔지...
눈이 많이 내려도 서울은 지저분하기만 하고 교통도 막히고 해서 즐거워 할 수가 없잖니.
그래서 맘이 편치 않아서 얼른 저녁만 먹고 집에 들어왔어...
지원이가 휴가 나와서 주문해준 브로치 달고 출근하려고 한다
브로치 맘에 든다고 엄마가 얘기 하지 못했네
아주 이뻐^^ 낼 출근할 때 외투에 달고 가려고 한단다
오빠가 오후4시20분에 공항도착이라 공항에도 달고가서 자랑할께.
근데 언니가 갑자기 스케줄이 변경되서 4월에 한국 못나온다고 하네
이태리가서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구나
여기오면 돔돔이 첫 생일도 해줄려고 했는데 다 틀렸네
오늘 눈이 엄청많이 왔어. 아빠가 퇴근할때 걱정되서 전화해서 전철타고
엄마랑 같이 들어왔단다. 중간에 명동에 내려서 오붓하게 생일축하 저녁을 먹고나서 들어왔지...
눈이 많이 내려도 서울은 지저분하기만 하고 교통도 막히고 해서 즐거워 할 수가 없잖니.
그래서 맘이 편치 않아서 얼른 저녁만 먹고 집에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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