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인호

작성자
엄마~~
2012-02-02 00:00:00
인호야~~
학원에 간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나올때가 다되어가는구나
그동안 열심히 하고
성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울아들 설때 보니 많이 말라서
엄마가 많이 안쓰러웠는데
집에 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
먹고 다시 살이 좀 올랐으면 좋겠어
의젓해진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더구나

하루 먼저 나오길 원하니
일요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