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7번울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2-02-0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만나서 하자구나.
오늘따라 아빠도 늦으시고 이 큰 집이 휑~하고 설렁하구나.
토욜 오후에 데리러 길테니 짐을 미리미리 조금씩 싸고
마지막 시험 정말 너의 실력을 보여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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