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현아~~

작성자
상현모
2012-02-03 00:00:00
상현아~~
며칠 안남은 기간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대견하구나
어제 엄마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는데
[상현이 친구 예찬이인데 일요일 점심때 데리러 와주세요]라고.

일요일에 아빠가 야구때문에 점심시간에는 맞추기가 어려울것 같네.
일요일 저녁 6시경에 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실망하지 말고 어짜피 6일에 나와도 되는데 상현일 데리러 갈 수 있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