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작성자
- 김은서
- 2012-02-03 00:00:00
나 약속지켰다 매일 쓴다고 했지? 오늘은 추워서 엄마가 병원에 오지 말라고 했어..ㅋㅋ 그리고 어젯밤에 드라마 보고 있는데 선경이언니한테 문자왔다 종민이 내일 개학인데 자기도 같이 자야된다고.. 근데.. 나 요즘 장기자랑하는거 말고 러비더비 친구한테 조금 배워야하는데..그게 우리가 직접 대본쓰고 드라마같은거 하는거 있거든 근데 그게 이번에는 주제가 댄스대결이라 마이마이 엄청 조금이랑 러비더비조금 해야되성....오빠 오면 음악넣어줘야되 근데 오빠 나올때쯤이면 내가 봄방학했을것같당.. 오빠 언제 나오지? 까먹었당.. 지금 나혼자 집에있는뎅 오빠랑 아빠는 저녁쯤에 들어온데. 심심하면 내가 오늘 또 쓸게...오빠는 신기한게 나오면 전에랑 똑같아져.. 음.. 그러니까 학원안에서는 열심히 공부해서 외국어도 잘 보는데.. 나오면 어째.. 난 이틀째 라면을 간식으로 먹고 있당.. 먹을거는 택배로 못보낸당께.. ㅋㅋ 아 이제 가족 뉴스~
네 현장에 나가있는 김은서입니다.
지금 김은서씨는 편지를 쓰면서 어제 보낸 주소에 대해서 묻고싶은데요.
거기가 어딘가요? 호경이오빠 말로는 거기가 원식이 오빠네 집이라는데.
근데 그 주소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이 편지는..언제쯤 받으려나.. 그리고 저희집에는 먹을것이 넘쳐나 뭐부터 먹어야할
네 현장에 나가있는 김은서입니다.
지금 김은서씨는 편지를 쓰면서 어제 보낸 주소에 대해서 묻고싶은데요.
거기가 어딘가요? 호경이오빠 말로는 거기가 원식이 오빠네 집이라는데.
근데 그 주소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이 편지는..언제쯤 받으려나.. 그리고 저희집에는 먹을것이 넘쳐나 뭐부터 먹어야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