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 작성자
- 맘
- 2012-02-03 00:00:00
보고 싶구나 아들아 한동안 쪽지도편지도 없어 섭섭하였겠구나
니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론데... 지난번 얼굴 보고 나니까 엄만 니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고 많이 덤덤해진것 같다 몇 일간은 맹추위로 몸도 맘도 꽁꽁 얼어 있었는데 오늘 오후 부터 조금 풀려 한결 매사가 나른하다야 니가 보고 싶어하는 둘리도 아빠도 인모도 모두가 니 자리 비워두고 기다리며 잘 지낸다. 학원 안심시 매일 들어 와서 볼수 있는 네 행적 모두 확인하고 보고 있다 성적이 매번 오르고 있어 기분 좋더라 너
니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론데... 지난번 얼굴 보고 나니까 엄만 니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고 많이 덤덤해진것 같다 몇 일간은 맹추위로 몸도 맘도 꽁꽁 얼어 있었는데 오늘 오후 부터 조금 풀려 한결 매사가 나른하다야 니가 보고 싶어하는 둘리도 아빠도 인모도 모두가 니 자리 비워두고 기다리며 잘 지낸다. 학원 안심시 매일 들어 와서 볼수 있는 네 행적 모두 확인하고 보고 있다 성적이 매번 오르고 있어 기분 좋더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