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 기욱아
- 작성자
- 엄마
- 2012-02-03 00:00:00
기욱아...엄마야..잘 지내고 있니? 이제 우리 기욱이를 데리러 갈 날이 다 되어가는구나...우리 기욱이는 손꼽아 기다린건 아닌지...ㅎㅎ 저번설에 봤을때는 씩씩하고 아주 밝아보였는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하네...탁구는 친구들과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어? 발은 괜찮니? 더 상처가 난건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 기욱이 힘들기도 하고 놀고도 싶었을텐데 그걸 다 참고 공부 열심히 해서 정말 대견하고 멋지다...사실 엄마도 하라면 쉽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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