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아 잘 적응하고 있니
- 작성자
- 영훈아빠
- 2012-02-12 00:00:00
영훈아 아빠야.
아들이 오늘로 진성학원 입소한지 꼭 일주일째네.
집에서 늦잠자고 하다가 어떻게 이제 좀 잘 적응이 됐는지 모르겠네.
우리 아들은 성실하니까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본다.
사실 재수할 마음먹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닌데
아빠는 네가 재수할려고 하는 것이 정말 큰 결심을 했다고 본다.
사실 넉넉하지 않은 우리집 형편에 돈도 돈이지만
이게 너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어차피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단다.
그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집중하는냐에 따라서 결과가 틀려진단다.
오늘 낮에도 시골 할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두분 모두 영훈이 네 걱정을 많이 하시더구나.
아빠가 영훈이는 잘 할거라고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영훈아 어차피
아들이 오늘로 진성학원 입소한지 꼭 일주일째네.
집에서 늦잠자고 하다가 어떻게 이제 좀 잘 적응이 됐는지 모르겠네.
우리 아들은 성실하니까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본다.
사실 재수할 마음먹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닌데
아빠는 네가 재수할려고 하는 것이 정말 큰 결심을 했다고 본다.
사실 넉넉하지 않은 우리집 형편에 돈도 돈이지만
이게 너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어차피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단다.
그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집중하는냐에 따라서 결과가 틀려진단다.
오늘 낮에도 시골 할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두분 모두 영훈이 네 걱정을 많이 하시더구나.
아빠가 영훈이는 잘 할거라고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영훈아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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