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2-14 00:00:00
큰아들 잘 있지
종기가 아직도 안 나았나봐
오늘도 병원갖다왔네~~~

토욜날 보내준 물품은 잘 받았지
얼굴도 보지 못하고 와서 서운하긴 했지만
울 아들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렛 하나 먹지 못했겠구나....


큰아들 생각해봐
학원에 들어가서 오늘까지 네가 계획했던
목표치에 얼만큼 접근했는지...

매일매일 초심을 잃지 말고
생활했으면해 그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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