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화이팅

작성자
엄마
2012-02-14 00:00:00

또 이렇게 보내고나니 마음한구석 허전함이 밀려오기도하고
우리딸이 어떻게든 열심히 할려고하는 마음이 기특해서
차한잔이 더
향기롭게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하구나.
딸 힘들지?
이제 260일 남았구나 길다면길고
짧다면짧은 시간이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계획데로 하다보면 잘될꺼야.
언니들 공부하는 방법이나 생활하는 모습이
더 큰 공부가 될수도 있겠구나
앞으로 남은 260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획한 수능공부 외에 일들은
다 던져버리고 외모나 친구관계들도 잠시
아끼고 감춰두는게
1년후 딸의 행복이 엄청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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