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
- 작성자
- 현섭엄마
- 2012-02-15 00:00:00
함께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진성학원을 보내고...돌아오는 길
많은 생각과 아쉬움을 뒤로한채
꿈을 키울 아들을 생각하며 발걸음을 매정하게 옮겼다.
경상도 부모님의 무뚝뚝한 성격 탓일까
무지 큰 너의 키에 짖눌려서일까
너를 한번 꼬옥~ 안아주지도 못했지만
요즘들어 한층 더 성숙해져가는 너를 볼 때마다
순간순간 감사하고 행복했는데...
지난해 수능결과 때문에 기죽었을지 모르겠지만
서로가 얻은 것도 많은 한해였다고 생각해.
어떤 상황에서도 힘내고 전진해 보렴.
간혹 들렸던 너의 한숨소리(?)도
이젠 여유있는 미소로 바뀌어지길 기도할께.
2012년에도 우리모두 하나님의 축복과 관심을 더 기대하며 소망하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많은 생각과 아쉬움을 뒤로한채
꿈을 키울 아들을 생각하며 발걸음을 매정하게 옮겼다.
경상도 부모님의 무뚝뚝한 성격 탓일까
무지 큰 너의 키에 짖눌려서일까
너를 한번 꼬옥~ 안아주지도 못했지만
요즘들어 한층 더 성숙해져가는 너를 볼 때마다
순간순간 감사하고 행복했는데...
지난해 수능결과 때문에 기죽었을지 모르겠지만
서로가 얻은 것도 많은 한해였다고 생각해.
어떤 상황에서도 힘내고 전진해 보렴.
간혹 들렸던 너의 한숨소리(?)도
이젠 여유있는 미소로 바뀌어지길 기도할께.
2012년에도 우리모두 하나님의 축복과 관심을 더 기대하며 소망하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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