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소중한 내 딸 유진아^^

작성자
엄마강은식
2012-02-15 00:00:00
수능끝나고 3개월있는 동안 편하게 있도록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어제 상담하고 오늘 입소시킨 엄마가 조금은 야속했지? 마음같아서는 19일 유진이 생일 미역국먹이고 들여보내고 싶었지만 이왕 결정한거 하루라도 빨리가서 기숙사생활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긴 했는데 널 때놓고 가게로 돌아오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 11월6일 퇴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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