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큰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2-17 00:00:00
드디어 낼은 울아들 얼굴 보겠네
낼아침 9시 30분쯤 연락하고 갈께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

빨래 할것도 가져오고 알겠지
동생은 형아가 보고 싶은가봐
오늘저녁에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오늘은 피아노 연주회가 있어서
안되겠고 낼 가마...


낼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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