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2-02-22 00:00:00
아들 오늘은 무척이나 힘든날이다.
너또한 힘든날이라 생각한다. 너기숙학원 왜갔니????
공부한지 중반도 아니고 끝난것도 아니고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할려고 니감정하나 정리 못하고 초반부터 힘들면 어떡하니
은영이는 은영이 대학생활을 할거야 너가 아무리 남자친구라고
해도 ...
아들 모든것은 일년후에 인연으로 생각하고 지금에 감정은 다정리
하도록해 그러지 않으면 힘들어져 ... 오늘 너의 행동은 감정정리
못하는 찌지리같아 의젓하고 엄마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아니야
초심을 잊지말자. 너의 꿈 너의 목표가 있잖아 지금의 감정 독하게
마음먹고 접자 엄마가 말해잖아 경주마처럼 앞만보자고 너힘듣것 왜몰라
이런경험 두번다시경험하지 말자
3주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휴가때는 편하게 쉬다가 갔으면 좋겠어
그런데 은영이때문에 불안해하고 감정정리 못하고 어떻게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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