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낯선 우리 집
- 작성자
- 현섭엄마
- 2012-02-23 00:00:00
네 명이 늘 한 공간에서 생활하다가
한 명이 빠진 우리 집이 아직까지 낯설기만하다.
섭아 잘 지내니? 건강은 좋은지 학원 프로그램에는 잘 적응하는지.
입맛은 괜찮은지... 등등 궁금한게 참 많다.
어제 아빠랑 함께 필요한 물건과 간식을 사서 택배로 보냈으니깐
잘 쓰고 챙겨 먹도록 하렴.
무엇보다 중요한건 밤에 잠을 푹 자는 것 알지?
아무런 생각하지말고 누우면 바로 자도록 해.
그리고 피곤하다고 양치하는 것도 잊지말고.
결국엔 체력싸움이니깐 긴장놓지않았으면 좋
한 명이 빠진 우리 집이 아직까지 낯설기만하다.
섭아 잘 지내니? 건강은 좋은지 학원 프로그램에는 잘 적응하는지.
입맛은 괜찮은지... 등등 궁금한게 참 많다.
어제 아빠랑 함께 필요한 물건과 간식을 사서 택배로 보냈으니깐
잘 쓰고 챙겨 먹도록 하렴.
무엇보다 중요한건 밤에 잠을 푹 자는 것 알지?
아무런 생각하지말고 누우면 바로 자도록 해.
그리고 피곤하다고 양치하는 것도 잊지말고.
결국엔 체력싸움이니깐 긴장놓지않았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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