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현 화이팅

작성자
엄마
2012-02-24 00:00:00
중현
벌써 3주가 되어가는 구나.
그곳에 적응하기에는 어떤지?
아마 그동안 생활습관이 바뀌다보니 무척 힘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아들이 없는 집안은 텅빈듯하고
아빠는 허전하다하시고 할머니도 잘 지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하신단다.
아빠가 항상 하시는 말씀
어쩔수 없다면 그시간도 즐겨라.
혼자 스스로 가슴으로 파고들면서 고민하거나 힘들어하지말고
나에게 주어진시간에 후회없도록
즐기면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어라.

언제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