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 누나에게

작성자
지송렬
2012-02-24 00:00:00
누나 나야 벌써 누나가 들어 간지가 열흘 이 넘었네 프로그램이 힘들지 않아??? 밥은 맛있고???아프지는 않고?? 하긴 누나는 워낙 활발하고 쾌활해서 벌서 적응 했겠다.
나도 한 3일 지나니까 적응 햇지만 말이야.. 하여튼 누나 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 매일 영어 시험 100점 맞고 있네 ㅎㅎ 역시 우리 누나야. 누나 어디까지나 내생각 인데 말이야 나는 누나가 진덕 학원에 들어간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내가 지켜본 지금까지의 누나는 나와 동생의 영원한 우등생이자 본받고 싶은 사람이거든 지금도 울엄마는 조금만 내가 빈둥거리고 게을러지면 누나는 학원에서 최선을 다해서 공부 하고 있는데 너는 머 하고 있냐면서 막머라 그래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상하게 다른때 같았으면 잔소리 처럼 듣고 한귀로 흘릴텐데 이상하게도 아..내가 이러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ㅎㅎ 누나는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데 나란놈은 이렇게 빈둥빈둥 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 에서 맴돌아.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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