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용주에게

작성자
아빠
2012-02-25 00:00:00
사랑하는 용주야 학원생활한지 1주일이 되었구나
1년더 공부한다는것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아빠가 기숙학원 가기전에 말했듯이 수능이후에 용주의 환한웃음을 봤으면
좋겠다 그것이 아빠의 바램이다
힘들더라도 조금만참자 아빠도 재수후 대학입학하여 재수공부하는게 결코쉽지않다는것을 알고있다(용주는 삼수) 조금만참자
아빠도 큰 욕심내지않고있다 아빠는 단지 용주가 건강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여 용주가 원하는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아빠 엄마 동생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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