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작성자
김은서
2012-02-26 00:00:00
하하하..내일이 드디어 날이구나..하하하하...오늘 원래 족발사러 가기로 했는데..ㅜㅜㅜ 아빠가 주무시는 바람에..그나저나 아침에 편지는 잘 받았어?? 어때?? 비몽사몽해서 대충 읽은건 아니겠지?? 어 아빠 일어나셨다 족발은 무리일듯 오늘은 할 얘기가 많아서 일단 가족 뉴스부터 해볼게~ 오빠는 요즘 기숙사에 다시 들어가 봐야되서 요즘 되게 바쁘고 어제는 생일파티를 하고 그리고 엄마는 요즘 새 연속극에 빠져있고 아빠도 비몽사몽 의자에 앉으시고 나는 내일 시험이라서 너무나 긴장되고 하아.. 오빠도 공부를 잘해야되.. 그리고 오늘 나 굿뉴스~ 나 오늘 엄마아빠랑 차이나타운 갔다왔다 가서 포춘쿠키를 사서 열어봤는데..로또 번호 나왔어..그리고 번호 뒤에는 운세가 나왔고..뭐라고 나왔더라.. 너무 고민하지 마십시오.지금 행운의 여신이 당신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모두 다 풀릴거에요.. 라고 써있었나?? 하하 왜 나한테 이런 운세가..하하하.. 어쨌든 또 차이나타운에서는 역시 짜장면 짜장면집에서 짜장면먹었는데..짬뽕이 진짜 맵드라..근데 거기는 차이나타운 초입이어서..먹고나서 차이나타운 중반에 갔었는데..진짜 사람 많았어..그냥 중반까지만 간것 같았는데.. 거기가서 월병도 샀어..여러가지맛이 있었는데..딸기블루베리멜론오리지날파인애플 그리고 아빠는 기념이라고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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