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작성자
김은서
2012-02-27 00:00:00
호호호 내 덕분에 시험을 잘봤군 하하하하 호호호호 하.. 이번주 금요일부터 학교에 가야되서..우울우울.. 근데 오빠 평균이 확 올랐더라 그리고..나 오늘 학원에서 입학시험 보고 왔는데.. 어떤학원인지 이제 밝힐게 그게...나는 현재어학원에서 입학시험을 보고 왔어 6학년 수준으로 시험지 줬는데.. 결과가 너무 잘나와서 높은 난이도로 다시 시험보고 왔어..근데 내가 문법하고 쓰기가 너무 약해서..하하하.. 쓰기는 너무 간단하게 쓰고.. 문법은..모르겠다 그리고 나는 수학학원을 안가고 1학기에는 밤마다 엄마랑 수학공부하고 2학기에는 학원 다니기로 했어 어때?? ㅎㅎ 그리고 나는 현재어학원을 언제부터 가냐하면...이번주 금요일 으앙~ 근데 너무너무 긴장되.. 지케이아이때는 그냥 온라인 듣기만하고 문제만풀고 답이 얼마나 맞혔는지.. 그리고 그냥 picture and speaking할때에도 그냥 질문하면 답하고 이랬는데..이거는 그냥 좀 다른것같아..많이.. 그리고 헤드폰에 마이크 달려있는것도 사야되는데..그걸 어떡하지.. 가려면 돈도 들잖어.. 하아아아..근데 내가 왜 돈을 걱정하냐.. 어른도 아니고.. 그리고 나 오늘 점심때에는 32동 할머니랑 대모님이랑 엄마랑 같이 칼국수 먹고왔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엄마한테 부탁해서 한입 아주 크게 베어먹었더니..진짜 입이 완전 이글루가 되가지고..맛있는데..엄청 차가운.. 뭐 그런 느낌이었어..오늘따라 참 횡설수설하구나..원래 이랬나?? 하하.. 이제는6학년도 걱정되고 영어도 걱정된다..오빠 지금 리스닝 듣고 있지?? 난 이제 이 시간대마다 편지 쓰니까 안봐도 이제 오빠가 뭐하는지 알고있다.. 아닌가??잠깐만맞네 하하 역시 난 천재야 근데 내가 이렇게 맨날 편지를 쓰니까.. 엄마가 적응이 안되나봐... 그럴때 마다 나는 벨소리때문이라고 둘러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