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 작성자
- 김은서
- 2012-02-29 00:00:00
하이~ 오랜만이다~ 내가 요즘 현재어학원에 신경쓰느라... 지금도 언제부터 개강하는지 모르는 상태야..아~ 나 어떡해..오늘 나 윤지랑 같이 학교에 가서 작품집가져오는데.. 우리반이 완전 확 바뀌어있더라고 달력있는 자리엔 시간표가 있고..완전 1학년을 방불케 한다니깐그리고 오면서 윤지가 뭐 사준다고 해서 뭘까 싶어서 들어갔는데..고르다가 드림하이 뽑기가 있어서. 5개씩 10개 뽑고 1000원 내는데...나만 잘뽑는다고 계속 하자고 해서..결국 걔는 드림하이 브로마이드 한개..중간짜리 스타사진 한개 가지고 가고 나는 드림하이 브로마이드 2개랑 중간짜리 스타사진 2개 가지고 옴 이걸 어떡해 해야하지..벽에 붙이면 좀 그런데..ㅎㅎ 나이가 몇인데..오빠 지금 뭐하고 있는지 내가 뻔히 다 알지~ 영어듣기 하고 있지 지금이 9시 40분이니까...역시 빠질수 없는 소식이죠~ 오늘은 좀..오랜만에~ 가족 뉴스~ 를 시작하겠습니다~ 따단~~ㅋ네 김은서 기자~ 네 김은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좀 오랜만에 써보는데요~ 이틀 안썼는데 정말 오랫동안 안 쓴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 네 김은서 기자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시고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네 지금 저희 스카이라이프 수신기가 고장이 나서 기사아저씨가 오셔서 수리를 해주셔서 지금 새로운 수신기를 쓰고 있고요 지금 저는 주문한 영어책 교재를 기다리면서 동시에 해를 품은 달이 방영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마는 지금 드라마가 아닌 비타민을 시청중이시고 아직 아빠는 안 오시고 계십니다~바쁘셔서 아직 안오고 계신다고 합니다~ 원래 오늘 호경이오빠가 집에 들렀다 가기로 한 날인데 아직도 안 오고 있으니.. 아예 안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오늘 제가 처음으로 고구마를 쪄봤는데요 80정도 익어서..점수는 70점 정도 됐네요..하하..네 이상 가족~~뉴스 였습니다~ 오빠는 내가 편지 안써도 단어검사를 잘 하네.. 그래도 내 편지가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