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

작성자
이쁘니동생
2012-03-04 00:00:00
안뇽 언니 벌써 개학한지 2일째야 사실은 이제 주5일제라서 토요일날 학교 안가서 금요일 하루나가고 쭉 쉬고 있는상태지만 내일 또 학교 간다 야호^^ 정말 저 야호가 기뻐서 외치는 야호라고 느낀다면 언니는 아마 언어공부를 헛공부 한걸꺼야. 그래도 나 왕따는 아니다. 진짜다. 겁나 스쿨버스타고 학교 갔는데 오늘따라 스쿨버스가 잘달려서 엄청 일찍 도착한거야 그래서 반ㅇㅔ 갔더니 아무도 없데??? 그래서 완전 일진처럼 창가쪽 맨뒤에를 차지했지 훗 그리고 나서 어짜피 번호대로 앉는데 나는 맨 뒷자리잖아? 그래서 결국 뒷문쪽 맨뒤에 앉았어. 애들이 제발 뒷문좀 잘 닫고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야. ㅉㅔ발. 암튼 사실은 점심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굶을라고 햇는데 착한 짝궁이 같이 먹자고 해서 굶지는 않았다 ㅋㅋㅋ 친구도 꾀 생긴거 같고 앞날이 창창해이~ 어... 음... 지금 말야 여기 쓰는데 위에 언니 인적사항해서 막 이름이랑 번호랑 언니 사...진... ㅋ... 저번에도 말했지만.. 응.. 언니는 무지 이쁘지만 저거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쵸큼무서워 쵸큼. 나중에 집에 오면 확인해봐. 아마 데이터 누락시키고 싶을꺼야. 아. 급식표 보고 싶은데 내가 노트북이 너무 똥이 되서 포멧을 했는데 한글이 없어져서 못본다 ㅠㅠㅠ 슬퍼 ㅠㅠ 닭강정 나왔어? 머겅ㅆ어? 맛있지? 나도 알아. 흑. 요즘 엄마가 어 밥을 하긴 하는데 뭔가 그래 그냥 냉장고가 만날 비 ㅋ 었 ㅋ 어 ㅋ 하루산음식 하루만에 다먹고.. 그래서 그날 장을 안보면 먹을께 없다.^^ 엄마한테 말하지마삼 이건 내가 느끼는거지 아마 엄마는 절대 그렇게 느끼지 않을꺼야. 어휴. 아 근데 노트북 포맷하니까 좋긴 좋다 예전에는 이거 쓰는데도 렉나서 메모장에쓴다음에 붙여넣기 이런 식으로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어 좀 막 글씨 이상하게 나온데도 있을꺼야 근데 이젠 정상이지? 그럼 #46124ㅇㅓ. 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나 머리 잘랐다. 담임을 잘못걸렸지 뭐야 ㅎㅎ#55147ㅎ흐흐흐흐#55147ㅎㅎㅎ ㅎㅎ#49817ㄻ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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