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 작성자
- 아빠
- 2012-03-05 00:00:00
사랑하는동하..
잘 지내고 있겠지?
이제 또 일주일 후면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지난주엔 할아버지 팔순 생신이라 온가족들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동민이도 같이 했었는데...네가 빠져 많이 서운했단다.
이번에 아빠 회사 동료들은 자녀 학자금 신청한다고 난리란다.
2012년도에는 네가 아빠 급여를 왕창 올려줄 수 있었는데 말이다.
어찌되었든..네가 원하는 학교 학과를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니..
너의 이번 결심이 절대로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더 더욱 더 노력하자.
맘과 정신이 힘들어 질 때 꼭 너의 결심을 곱씹어 보자.
이젠 반도 2개반이 더 늘어나서 인원들이 많아졌겠구나.
어디서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
잘 지내고 있겠지?
이제 또 일주일 후면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지난주엔 할아버지 팔순 생신이라 온가족들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동민이도 같이 했었는데...네가 빠져 많이 서운했단다.
이번에 아빠 회사 동료들은 자녀 학자금 신청한다고 난리란다.
2012년도에는 네가 아빠 급여를 왕창 올려줄 수 있었는데 말이다.
어찌되었든..네가 원하는 학교 학과를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니..
너의 이번 결심이 절대로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더 더욱 더 노력하자.
맘과 정신이 힘들어 질 때 꼭 너의 결심을 곱씹어 보자.
이젠 반도 2개반이 더 늘어나서 인원들이 많아졌겠구나.
어디서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