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정후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2-03-06 00:00:00
네가 집을 떠난지도 벌써 3주째 접어드는구나
어떻게 지내니? 아픈데는 없는거지?
아빠는 말이다 가장 궁금한것이 네가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는지가 상상이 잘 안된다 무척 힘들텐데
그래도 옆에있는 친구들이 다하니까 너도 하게되지?
그게 단체생활인것 같다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체생활을 하면서 네가 몸소 겪는 새로운 경험들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포기하지않고
회피하지도 않고 네할일을 꾸준히 하는 너의 모습 그런것들이
아빠가 진정으로 너에게 바라는 것이다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어떻게 지내니? 아픈데는 없는거지?
아빠는 말이다 가장 궁금한것이 네가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는지가 상상이 잘 안된다 무척 힘들텐데
그래도 옆에있는 친구들이 다하니까 너도 하게되지?
그게 단체생활인것 같다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체생활을 하면서 네가 몸소 겪는 새로운 경험들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포기하지않고
회피하지도 않고 네할일을 꾸준히 하는 너의 모습 그런것들이
아빠가 진정으로 너에게 바라는 것이다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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