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딸 아람아

작성자
아람맘
2012-03-07 00:00:00
오늘도 잘지냈니? 아직 많이 힘드니?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구나율리아나 아줌마도 늘 너를 위해 기도빠지지 않고 드리고 계신다며 너의 뒤에서 응원하고 계시다고 꼭 전해달라셔 아빠는 오늘 늦게 오신대고 쭌이랑 엄마랑 둘이서 또 저녁을 먹어야된단다.밥은 잘먹고있지? 엄만 어제부터 다시 요가 시작했단다.수정이 언니도 조만간 시작할거란다. 현준인 3학년 올라가더니 많이 의젓해진것같고 외모에 신경쓰는건 여전하단다.봄은 온듯한데 아직 날씨는 여전히 차갑다.같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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