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작성자
난 언니의 분신
2012-03-10 00:00:00
언니 나야 용희 개학하고나서 정신없다가
이제써야 편지를쓴다 미안해 용서해♡
잘지내는거지? 언니 월요일날 온다며 난 그날 학교간다ㅠ^ㅠ
몇시에오는거야? 점심쯤 오려나? 암튼 보고싶다 정말
집에서 얘기할사람이 사라지니까 친구들이랑 연락을 더 많이
하는거같애ㅠㅠ 엄빠랑두 자주싸우고..
언니가고나선 별로 안싸웠어
공부는 잘되지? 힘들겠지만 몇달뒤 언니가 웃으면서 논다는걸
생각하면 큰 힘이될꺼야 그리고 언니한텐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있으니깐ㅎㅎ나도 요즘 공부 쪼금..해ㅋ
아 공부.. 어렵고 힘들고..우리 둘다 힘내자
언니 휴가나오면 크게 놀아야되는데 학교땜에ㅠ^ㅠ그래도 나
수학학원 관둬서 시간 널널한건 아니여두 저번에 왔을때보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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