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희일비....NO

작성자
아람이 아버지^^
2012-03-11 00:00:00
내 딸 아람....금주 시험결과 보았다.
아빠가 어제에 이어 오늘 이렇게 다시 아람이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은 혹시 시험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았으면 해서 이다.
이제 시작이다.
어제도 아빠가 언급한 바 있지만 천천히 지치지 않게 멀리 바라보고 가자꾸나...
지금 시행되는 주간 시험은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일 것이다.
어.. 이과목은 점수가 좀 올랐네...이 과목은 또 왜 이렇게 떨어졌지..그러면서 의기소침 하고 마음 조급해 하고 그러지 않길 바란다.
큰 강물이 유유히 흐르듯 꾸준히 묵묵히 걸어가보자.

오늘도 수고 많았고..오늘의 Tip....자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