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이성미
- 2012-03-12 00:00:00
사랑하는 아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구나
어제 부터 눈발도 날리고 많이 춥더구나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추운데 옷은 따뜻하게 입고 공부에 참여하고 있겠지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건강이 먼저이니 잘 먹고 잘자고
공부하도록 하렴 알았지.
월요일 다시 시작하는 한주구나. 모든것 잘 될거라 생각하며 매일매일
기도하며 울 아들 생각한단다.
그런데 수학성적이 오락가락하는구나. 오르고 있는것 같은데 엄마 욕심이
많아서 인지 양이 차지 않아서 말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겠지만 왜 조급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다
천천히 기다려야 하는데 잘 안되는구나.
아들보다 더 하진 않겠지만 엄마가 먼저 속상해 하니 참 엄마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구나
어제 부터 눈발도 날리고 많이 춥더구나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추운데 옷은 따뜻하게 입고 공부에 참여하고 있겠지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건강이 먼저이니 잘 먹고 잘자고
공부하도록 하렴 알았지.
월요일 다시 시작하는 한주구나. 모든것 잘 될거라 생각하며 매일매일
기도하며 울 아들 생각한단다.
그런데 수학성적이 오락가락하는구나. 오르고 있는것 같은데 엄마 욕심이
많아서 인지 양이 차지 않아서 말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겠지만 왜 조급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다
천천히 기다려야 하는데 잘 안되는구나.
아들보다 더 하진 않겠지만 엄마가 먼저 속상해 하니 참 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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