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가장 소중한 딸

작성자
보민맘
2012-03-15 00:00:00
딸 학원에 전화해보니 잘 도착했다고 하네
엄마 우리 보민이 편지보고 너무 기득하고 사랑스럽고 이세상 어떤말로도
표현이 어려울만큼 감동이 벅차올라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한 다섯번은 읽었단다.
언제 이렇게 커서 엄마를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나 오늘은 엄마가 참 행복하다.
엄마가 우리 보민이가 그리울때마다 보고 또 볼께
철분제 열심히 챙겨먹고 눈 영양제도 괜찮다고 안먹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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