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 작성자
- TO. Joseph
- 2012-03-15 00:00:00
이번에 와서는 지난번 하지못하고 들어갔던 책장 정리까지 해버려
텅빈 아들 방이 더 횡하다^^
오늘 교회에서 하버드 아카펠라 연주회가 있었는데
하버드생들 온다니까 어디서들 그렇게 모였는지 6층 식당까지 꽉 들어차
대단했단다.
게네들 노래하는거보니까 우리 아들이 훨씬 낳던데....
하려고 애는 쓰는데 음도 떨어져 왔다갔다 하고...
그런데 한 가지 대단한건
공연 중에 짧게 하는 얘기 속에 각자의 신앙과 믿음이 뭍어나는데
하버드생 보다도 그나이에 확고한 믿음을 가졌다는게 더 복받은 것 같더라
그래서 그들 위해 기도했다.
자신들이 이루어가는 사회적 발판을 베이스캠프 삼아
세계적으로 훌륭한 리더로 비전을 이루며 성장하게 해달라고...
신앙과 훌륭한 양심을 겸비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게 해달라고...
이번 휴가기간 우리 아들의 성장한 모습에 참 흐믓했다.
처음 적응하는 기간이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전혀 내색않으려 애쓰는 성숙함에 놀랐고
아들 스스로 적어놓은 목표를 확인할 수 있어 감사했고.
지금 이시간 무엇을 해야하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분명히 알고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촛점있는 아들보며 좋아하는 엄마모습 봤지?
엄마는
텅빈 아들 방이 더 횡하다^^
오늘 교회에서 하버드 아카펠라 연주회가 있었는데
하버드생들 온다니까 어디서들 그렇게 모였는지 6층 식당까지 꽉 들어차
대단했단다.
게네들 노래하는거보니까 우리 아들이 훨씬 낳던데....
하려고 애는 쓰는데 음도 떨어져 왔다갔다 하고...
그런데 한 가지 대단한건
공연 중에 짧게 하는 얘기 속에 각자의 신앙과 믿음이 뭍어나는데
하버드생 보다도 그나이에 확고한 믿음을 가졌다는게 더 복받은 것 같더라
그래서 그들 위해 기도했다.
자신들이 이루어가는 사회적 발판을 베이스캠프 삼아
세계적으로 훌륭한 리더로 비전을 이루며 성장하게 해달라고...
신앙과 훌륭한 양심을 겸비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게 해달라고...
이번 휴가기간 우리 아들의 성장한 모습에 참 흐믓했다.
처음 적응하는 기간이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전혀 내색않으려 애쓰는 성숙함에 놀랐고
아들 스스로 적어놓은 목표를 확인할 수 있어 감사했고.
지금 이시간 무엇을 해야하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분명히 알고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촛점있는 아들보며 좋아하는 엄마모습 봤지?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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