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딸에게...

작성자
용주야엄마야
2012-03-18 00:00:00
사랑하는 내딸
완전 봄날이구나.
이렇게 좋은날 우리 용주는 열공 하고 있겠지?
고생이라 생각말구...알았지

아빠는 호야랑 사우나 가시구
용희는 운동화환불하고
명동으로 사러 갔어..
용희 수학 과외도 구했구.
용희는 워낙 실증을 잘내서 걱정이야
3개월을 못가 ㅎ

오후에는 아빠랑 절에 가기로했다.
엄마가 안움직이면 아빠 꼼짝 안하셔..좀짜증 나려해..알지..엄마맘 ㅎ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