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에서...

작성자
민수모
2012-03-19 00:00:00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리긴했지만 완연한 봄기운에 기분 좋으네.
주말도 없이 계절도 없이 생활하는 울 아들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엄마는 봄바람이 조금씩 들고 있어.ㅋㅋ

벌써 3월도 반을 넘어 섰구나.
아들은 잘 지내고 있니?
휴가라 해도 잘생긴 얼굴도 못 보고 엄마 낙이 하나 없어졌지 뭐.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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