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오늘이구나 그런데 아직도 쌀쌀한 바람 분다.
여기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쌀쌀하겠지...
3월도 중순에 되어가는구나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는듯 하다
봄이 오면 또 여름이 올테고...
아들 잘 지내니.
공부하는데 힘들지 않는지 모르겠다.
아프지는 않는지. 여러가지 걱정이 된다.
잘먹고 잘 자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ㅎㅎㅎㅎ
얼마 남지 않는 시간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잘 알고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기 바란다.
뼈속까지 아폈던 지난 시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지금이 야속하기는 하는데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질거라 엄마는 믿는단다.
누나도 5월 말경에 그냥 들어온다 하니 엄마는 다행이라 생각을 한다
복학하기전에 준비해야 하는것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