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밖에 못만나 서운했다(8)

작성자
태영엄마
2012-03-20 00:00:00
보고싶은 아들

이번 외출 때 너무 잠깐(?)밖에 못만나 많이 서운했다.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4월 초 외출 때는 주말이니 오랫동안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줄께.

건강히 열공하고 있지?
힘들겠지만 계획 세워서 하루하루를 충실히 알차게 보내자.

우리 아들은 모의고사나 수능시험에 대해 잘 모르니 형들과 선생님께 묻고 또 스스로 찾아서 잘하길 바란다.

전번에 말을 못했는데 책 읽고 싶을 거 같아서 독서평설 신청했다.
매월 잘 배달되는지 궁금하구나. 공부가 지겨울 때 이용하렴.

아들
수업에 충실하고(졸지말기)
자율학습에 집중 집중하고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반복하고 ebs교재를 차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