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공부하기 바란다.

작성자
김미옥
2012-03-23 00:00:00
어제 저녁에 매실하구 과일만 챙겨 넣구 칫솔을 빠뜨렸네...
오늘 저녁에 갖다 줄게. 불필요한 물건들이 있으면 사무실에 맡겨 놓아.
엄마가 가져올게

배가 아프다니 걱정이 되는구나.
음식을 천천히 잘 씹고 배를 따뜻하게 해 보아라.
내일 찜질팩도 하나 넣어 줄게. 렌지에 2분 정도 돌리고 공부할 때 배에 올려 놓으면 좋겠구나.

배가 아프다고 하니 초등학교 다닐 때가 생각이 난다. 매 학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배앓이를 하곤 했었지...
혹시 배가 아픈게 심리적인 요인이라면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듯해.
공부는 결국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너의 상태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맘을 다스리고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그리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등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관리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