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3-23 00:00:00
오늘은 하루종일 봄비가 내리고 있는데 울아들도
이빗소리를 들었는지..
정말 긴 겨울이 가고 산뜻한 봄이 우리곁을 찾아왔지만
큰아들은 열공하느라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거 잘 알고 있다.

3월도 마지막 한 주 만을 남겨두고 있고 4월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
이젠 정말 길지 않은 7개월이 남았네..
힘들때면 그날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견뎠으면 해


며칠있으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