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유진아
- 작성자
- 아빠다.
- 2012-03-25 00:00:00
우리딸이 집을 떠난지도 한달이 넘었네 벌써 3월이 지나고 4월이 다 되어간다. 남들은 이때쯤 봄놀이 꽃타령을 하면서 지낼텐데 작년에 이어서 고3의 연속된 생활을 하는 우리딸 고생많다.
우린 언제부턴가 서로가 서로의 장벽을 쌓은채 자기 주장만 하고 상대의 단점만 볼려고 노력했는지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것에 감정상해하고 본질을 벗어난 쟁점으로 언성이 높아지고...
아빠는 늘 말했지만 우리 딸들이 도덕적으로 상식이 풍부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랬다 공부를 더 많이 하는것 보다는 이 험한 세상을 헤치고 나갈수 있는 건강과 긍정적인 인성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공동체 생활을 잘 할수 있는 그런 딸이 되어 주기를 바랬다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 음식습관 예의 예절 이런 것들에 과민하게 반을을 해 왔었고...
다른집과 비교해도 대부분 다 우리집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일부는 우리딸들보다도 훨씬 심각한 집들도 많다는걸 알면서도 더 잘해야겠다는 그런 아빠의 욕심이 지나쳐서 우리딸을 힘들게 했는지도 모른다.
이제 내년이면 유진이도 대학에 들어갈 터이고 또 언니처럼 바쁘게 생활하고 그러면 실제로 우리 부녀가 만나서 애기하고 같이 어울리고 생활할 시간도 얼마 없을 터인데 그걸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도 아빠가 다정다감하게 대화하고 너의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우린 언제부턴가 서로가 서로의 장벽을 쌓은채 자기 주장만 하고 상대의 단점만 볼려고 노력했는지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것에 감정상해하고 본질을 벗어난 쟁점으로 언성이 높아지고...
아빠는 늘 말했지만 우리 딸들이 도덕적으로 상식이 풍부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랬다 공부를 더 많이 하는것 보다는 이 험한 세상을 헤치고 나갈수 있는 건강과 긍정적인 인성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공동체 생활을 잘 할수 있는 그런 딸이 되어 주기를 바랬다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 음식습관 예의 예절 이런 것들에 과민하게 반을을 해 왔었고...
다른집과 비교해도 대부분 다 우리집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일부는 우리딸들보다도 훨씬 심각한 집들도 많다는걸 알면서도 더 잘해야겠다는 그런 아빠의 욕심이 지나쳐서 우리딸을 힘들게 했는지도 모른다.
이제 내년이면 유진이도 대학에 들어갈 터이고 또 언니처럼 바쁘게 생활하고 그러면 실제로 우리 부녀가 만나서 애기하고 같이 어울리고 생활할 시간도 얼마 없을 터인데 그걸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도 아빠가 다정다감하게 대화하고 너의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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