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에게

작성자
아부지
2012-03-26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구나.
오늘아침에 아람이는 제주도로 수학여행 떠났단다.
글구 지난주 금요일에는 외갓집에 제사가 있어서 식구들 전부 가서 그다음날
막내이모 함들어와서 보고 저녁늦게 왔단다.
이번주 월요일~수요일까지는 처음으로 엄마아빠만 집에 있게 되었네 ㅎㅎ

참 지난주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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